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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12

분실한 버즈 플러스 이어버드 중고 구매부터 페어링까지 험난한 과정 오늘은 내가 잘 사용하고 있었던 버즈 플러스의 분실한 이어버드 중고구매와 페어링 과정을 적어보려고 한다. 다소 연식이 있다고 볼 수 있는 나의 버즈 플러스. 하지만 큰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잃어버린 나의 버즈 플러스 오른쪽. 아마도 조금 있다가 다시 사용한다고 한쪽을 주머니에 넣은 게 화근이 되었던 게 아닐까 짐작을 해본다. 그 후 나는 한참을 남은 왼쪽으로 간신히 사용을 이어왔다. 한쪽으로도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단점은 이어버드가 한쪽뿐이니 업데이트를 못한다는 것이 매우 아쉽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중고로 오른쪽을 구매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약간의 하자가 있지만 가격이 저렴하게 나온 이어버드를 구매하게 되었고 이제 페어링만 남았다고 생각했다.. 2023. 4. 18.
알쓸인잡 9회 총정리편 이번 9회 알쓸인잡은 총정리 편이었지만 동시에 마지막 방송이었다. 첫 방송이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 데 벌서 막방이라니 아쉬운 마음을 숨길 수가 없었다. 그래서 평소와 같이 한 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이 아닌 미방송분과 시청자들 질문 등 여태 방송들을 총정리하는 방송이었다. 우선 앞서서 항상 중간에 깨알 같은 재미와 풍부한 지식을 선보이던 소설가 김영하가 일정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함을 알리면서 방송이 시작되었다. 마지막 방송인데 완전체가 아닌 점이 매우 아쉬웠다. 또한 마지막 방송의 장소는 영화감독 장항준의 아내이자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고 작가 김은희의 작업실에서 진행되었다. 첫 번째는 시청자들의 설문을 통한 질문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각각의 여태 방송을 통해 말했던 여러.. 2023. 1. 29.
알쓸인잡 8회, 괴물 같은 인간에 대해서 이번 tvN 알쓸인잡 8회 주제는 괴물 같은 인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괴물이란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괴물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 어떻게 보면 나와 다른 사람을 지칭할 때도 있고, 특정 분야에 뛰어난 사람을 지칭할 때도 있고, 악한 행동을 저지른 사람을 지칭할 때도 있는 등 다양하게 쓰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이 주제를 가지고 출연진들이 어떠한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궁금함을 느끼면서 시청했던 것 같다. 먼저 8회의 전체적 흐름을 이야기하자면 이야기의 첫 시작은 소설가 김영하의 SF 과학 소설의 시초인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였다. 그리고 뒤이어 천문학자 심채경의 괴물 같은 스펙의 주인공 '조니킴'의 이야기, 물리학자 김상욱의 괴물작가 천재 시인 '이상'의 이야기, 마지막으로 법의학자 이호의 스.. 2023. 1. 23.
알쓸인잡 6회 우리 미래를 바꿀 인간 오늘은 바로 어제 방영된 알쓸인잡 6회를 보고 내가 느낀 점 등을 주절이 적어보려고 한다. 유독 TV를 잘 보지 않는 내가 그나마 챙겨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알쓸신잡 시리즈. 이 방송은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지식들을 여러 가지의 시선으로 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알쓸인잡 소개와 출연진 작년 12월 2일부터 새로운 시리즈로 알쓸인잡이 방송되고 있다. 본방사수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아직은 다시 보기로 보는 알쓸인잡. 알쓸인잡은 나조차 알지 못했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큰 주제로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MC는 장항준감독과 BTS 김남준(RM)이고 패널들은 소설가 김영하, 물리학자 김상욱, 법의학자 이호, 천문학자 심채경이다...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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